[뉴욕마감]S&P 0.7% 상승…FOMC 소집 하루 앞둔 변동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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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9-20 10:15 조회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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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증시는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소집을 하루 앞두고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 막판 상승세로 마감됐다.
◇사흘 만에 반등…최종금리 전망 4.46%
19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97.26포인트(0.64%) 올라 3만1019.68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6.59포인트(0.69%) 상승해 3899.89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86.62포인트(0.76%) 뛴 1만 1535.02로 거래를 마쳤다.
증시는 FOMC 소집을 하루 앞두고 변동장세가 심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혹은 기업 실적보다 연준의 금리결정이 시장 심리를 지배하며 증시 참여자들은 오르는 금리환경에 맞춰 포지셔닝을 재설정했다.
지난주 S&P500과 나스닥은 6월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그리며 떨어졌다. FOMC가 20~21일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최소 75bp(1bp=0.01%p) 올릴 것이라는 전망을 거의 100% 가격에 반영된 영향이다. 선물시장에서는 금리가 100bp 오를 확률도 15% 수준으로 보고 있다.
지난주 나온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은 상승률을 지속하며 긴축 압박이 심해졌고 시장이 예상하는 이번 긴축 사이클의 최종 금리는 4.46%로 올라갔다.
벨에어투자고문의 조시 마크맨 파트너는 로이터에 "수요일(21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며 "연준의 손아귀에서 무엇이 나올지가 관건이다. 이전까지 투자자들은 그냥 관망세를 유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CPI 지표에 나쁜 흔적이 남겨졌고 연준이 이제 앞서가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인식이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팬데믹 종식선언에 헬스주 약세
연준이 21일 오후 2시 내놓는 정책성명서와 더불어 업데이트하는 새로운 경제전망과 점도표(금리전망)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올해 S&P500은 연준 긴축에 대한 우려 속에서 하방압력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업체 페덱스가 침체를 우려하며 실적 악화를 예고했고 미 국채수익률 곡선이 역전되며 침체신호가 켜졌다. 또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까지 글로벌 경기하락을 경고하며 우려를 키웠다.
벨에어의 마크맨 파트너는 "21일 금리는 75bp 인상될 것으로 보이지만 다음 회의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연준이 이번 회의 이후 금리인상을 일시 중단할지 등 여부가 흥미로운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헬스케어(-0.54%) 부동산(-0.21%)을 제외하고 9개가 상승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날 CBS와 인터뷰에서 "팬데믹이 끝났다"고 발언한 이후 백신제조사 모더나가 급락하며 헬스케어주의 하락을 견인했다.
애플과 테슬라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도 많이 올라 S&P500과 나스닥 상승을 견인했다. 인터랙티브소프트웨어 테이크-투는 해커공격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악재에도 0.7% 올랐다. 사이버보안업체 노우비포는 비스타이퀴티파트너스의 인수 제안에 28%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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