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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준금리 연내 1.75%P ↑ 가능성… 일각 “침체 부를 것”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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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준금리 연내 1.75%P ↑ 가능성… 일각 “침체 부를 것”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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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8-29 13:03 조회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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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자이언트스텝 밟은 후

11·12월 0.5%P씩 올릴듯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 26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 연설을 통해 물가안정을 위한 고금리 유지 방침을 강력히 시사함에 따라 올해 남은 세 번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결정될 기준금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시장에서는 Fed가 9월 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이후 11월과 12월에도 각각 0.5%포인트 인상(빅스텝)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세 번의 FOMC에서 기준금리를 무려 1.75%포인트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의미다.

28일 외신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의 잭슨홀 발언 이후 시장의 기준금리 예상은 급변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가 추정한 9월 Fed의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64%에 달했다. 반면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36%에 불과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47%로 0.5%포인트 인상 가능성 53%에 비해 낮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만일 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9월 자이언트 스텝과 11월과 12월 빅스텝에 나설 경우 연말 미국 기준금리 상단은 지금보다 1.75%포인트 높은 무려 4.25%에 달한다.

시장의 예상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기준금리 인상 후 오랜 기간 높은 금리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7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Fed는 내년 초까지 4%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며 “(그 레벨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고) 내년 중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Fed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내년 상반기 이후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로 돌아설 수 있다는 시장 예상을 무참히 깨는 발언이기도 하다.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미국과 전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강한 우려도 제기된다. 최근 물가 상승이 ‘공급 충격’에 따른 것이어서 주로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고금리 정책으로는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민주당 진보 인사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이날 파월 의장에 대해 “경제를 침체로 끌고 갈까 매우 걱정된다”면서 “코로나19로 공급망 문제가 여전한 데다 에너지 비용을 끌어올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하고 있는데, 금리 인상으로는 이런 인플레이션 요인을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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