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 1.6% 상승…CPI-FOMC 결정 앞두고 저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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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12-13 14:33 조회1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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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금리 결정을 앞두고 반등했다. 지난주 증시가 거의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지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3대 지수 상승폭 2주래 최대
12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528.58포인트(1.58%) 상승해 3만4005.04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56.18포인트(1.43%) 뛰어 3990.56으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139.12포인트(1.26%) 올라 1만1143.7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3대 지수들은 지난달 30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으로 올랐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결정과 CPI 공개를 앞두고 증시에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지난 10월과 11월 크게 올랐던 증시는 12월 들어 많이 내렸고 지난주는 거의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내렸다. 엇갈린 지표는 침체 우려를 키웠다.
다음날 나오는 11월 CPI는 전월비로 0.3% 올랐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10월 수치(+0.4%)보다 소폭 둔화했을 것으로 보인다. 전년비로 보면 CPI상승률은 10월 7.7%에서 11월 7.3%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전년비) 상승률은 10월 6.3%에서 11월 6.1%로 하락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스캐피털고문의 켄 폴카리 파트너는 로이터에 "시장에서는 내일(13일) CPI가 전망치 7.3%을 크게 밑도는 6%대로 나올 가능성을 가격에 매기고 있다"며 "6%대가 나오면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흥분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폴카리 파트너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나와서 비둘기파적(완화적) 어조를 띠면 큰 실수가 될 것"이라며 "파월은 연준이 약해지거나 비둘기파적으로 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MS, 런던증권거래소 지분 4% 매입
인플레이션이 더 둔화하면 올해 연준이 물가 안정을 위해 단행한 공격적 금리인상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믿음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14일 기준금리를 0.5%p 올릴 것으로 유력시된다. 앞서 FOMC는 금리를 4연속으로 0.75%p 올리며 긴축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았다.
공격적 긴축으로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에 증시는 이달 들어 내렸다. 증시 간판지수 S&P500은 올들어 16% 떨어져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 낙폭은 2008년 이후 최대가 될 전망이다.
S&P500의 11개 업종이 일제히 올랐는데 에너지가 2.49%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유가는 이날 캐나다의 키스톤 송유관 폐쇄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로 3% 반등했다.
MS는 런던증권거래소(LSE) 지분 4%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2.89% 상승했다. 전기차 리비안은 6% 넘게 급락했는데 유럽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전기밴 생산 제휴협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탓이다.
바이오업체 호라이즌 테라튜틱스는 암젠이 매수했다는 소식에 16% 폭락했다. 쿠파소프트웨어는 사모펀드 토마브라보 매각에 합의하며 27%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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