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나스닥 1%↑…FOMC 의사록 "조만간" 금리인상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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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11-24 10:55 조회1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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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연이틀 상승했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달 회의에서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을 논의했고 증시는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FOMC 의사록, "조만간" 금리인상 속도 늦춰야
23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5.96포인트(0.28%) 올라 3만4194.06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23.68포인트(0.59%) 상승해 4027.26으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110.91포인트(0.99%) 뛴 1만1285.3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연준 통화정책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1월 의사록 공개 이후 상승세를 키웠다.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상당한 과반" 위원들이 금리인상의 속도를 "조만간"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고 밝혔다.
웨드부시증권의 마이클 제임스 주식거래 디렉터는 로이터에 "주식시장이 최근 강세가 지속되는 것을 보기 위해 필요한 무언가를 의사록에서 얻었다"고 말했다. 이달 2일 끝난 FOMC 회의 이후 증시 참여자들은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완화하기 시작했다고 더 낙관하며 더 작은 폭의 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키웠다.
◇"터널 끝 빛이 보인다…투자열망 고개"
이날 나온 지표는 엇갈렸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늘었고 미국의 기업활동은 5개월 연속 위축세로 나왔다. 하지만 소비자심리는 소폭 개선됐고 주택판매도 예상을 웃돌았다.
안슨펀드의 모에즈 카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로이터에 "매우 어두운 터널 끝의 아름다운 한 줄기 빛을 본 이들에 의해 투자열망이 되살아 났다"며 "증시 외곽에서 시장에 다시 쏟아 들어 오려고 대기중인 돈이 많다"고 말했다.
S&P500의 11개 업종 중에서 에너지(-1.16%)를 제외한 10개가 올랐다. 상승폭은 재량소비재(+1.33%) 통신(+1.22%) 유틸리티(+1.04%)순으로 컸다.
아마존닷컴, 메타플랫폼은 각각 1.00%와 0.72%씩 오르며 대형 기술주도 많이 상승했다. 테슬라는 7.82% 뛰었는데 씨티그룹이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했다.
농기구제조업체 디어앤코는 실적 호조에 5.03% 상승했다. 반면 백화점체인 노드스트롬은 이익전망을 하향하며 주가가 4.2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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